- 크립토 공포 탐욕 지수 확인 방법
- 공포 탐욕 지수 산출 방법
- 공포에 사서 탐욕에 팔아라?
안녕하세요. 게누비입니다!
비트코인에 투자하시는 분들은 한 번 쯤은 공포 탐욕 지수를 들여보셨을 겁니다. 이 지수의 수치가 100으로 향할 수록(높을 수록) 코인을 매수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져 시장이 과열되는 시기이고, 0으로 갈수록 극단적 공포가 되어 사람들이 매도하거나 두려움에 떨어서 코인 투자가 굉장히 침체기로 향하는 시점입니다.
코인에 투자를 하시는 분들도 많은 지표를 보고 다양하게 해석하는데 어쨌든 '크립토 공포 탐욕 지수'는 코인 투자자들에게 굉장히 익숙하고 또 중요한 지수인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크립토 공포 탐욕 지수 확인 방법
크립트 공포 탐욕 지수는 alternative.me 라는 사이트에서 확인합니다. 카테고리에서 크립토를 선택하면 볼 수 있어요. 0~100 까지의 수치로 나타나고 0으로 갈 수록 공포 100으로 갈 수록 탐욕입니다. 과거에 코로나가 터지고 한창 모든 자산이 상승세에 있을 때 이 수치가 굉장히 높았는데 21년 5월에 극단적 공포로 향했었고 22년에도 초부터 계속해서 공포, 극단적 공포를 왔다갔다하며 실제로 비트코인 가격도 횡보하고 있습니다.
이 지수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대형 암호화폐를 기준으로 예민한 감정과 지표들을 수집해서 나타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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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탐욕 지수 산출 방법
현재 지수는 비트코인 전용이라고 설명하면서 인덱스를 나열합니다.
지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변동성(25%)
- 현재 비트코인의 변동성과 최대 인출액을 측정하여 최근 30일과 90일의 해당 평균값과 비교
- 변동성이 이상 증가하는 것은 시장의 징후가 안좋다고 주장
2. 거래량(25%)
- 시장 거래량을 측정하여(지난 30/90일 평균 값과 다시 비교) 이 두 값을 함께 비교
3. SNS언급(15%)
- 트위터 분석은 실행 중. 각 코인에 대한 다양한 해시태그에 대한 게시물을 수집하고 카운트합니다
- 소셜미디어가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빠른지 분석
4. 설문 조사(15%) -- 현재 일시 중지됨
- 여론 조사 플랫폼을 이용해 암호 여론 조사 실시
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 비트코인의 시총 비중 증가는 알트코인 투자 감소에 요인
- 비트코인 비중이 감소하면 사람들은 알트코인에 투자 --> 욕심으로 이어져 탐욕지수가 높아질 수 있음
6. 구글검색(10%)
- 비트코인 관련 검색 구글 트렌드 데이터
- 예를 들어, 비트코인 가격 조작이라는 이슈로 검색량이 증가했을 때는 공포의 표시로 봄
공포에 사서 탐욕에 팔아라
주식을 하거나 이런 자산시장에서 꼭 이런 말은 한 번 씩 백서처럼 듣게 되죠? 공포에 사서 탐욕에 팔아라. 글은 굉장히 쉬워보입니다. 우리가 아는 크립트 공포 탐욕 지수를 예로 들어보면 수치가 낮을 때(30아래) 사서, 수치가 높을 때(70이상) 팔면 되는 게 아닐까요?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말 그대로 30 이하에서는 공포를 느껴서 팔아버리고 70 이상에서는 탐욕과 환희로 더욱 더 오를까봐 매집하곤 합니다. 실제로 이 지표를 만든 홈페이지에서도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극심한 공포는 투자자들이 너무 걱정한다는 신호일 수 있다. 그것은 구매 기회가 될 수 있다.
투자자들이 너무 욕심을 부리고 있을 때, 그것은 시장이 조정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투자를 하면서 타이밍을 맞추기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사고싶은 자산을 꾸준히 모아가거나 아니면 내가 좀 감각이 있다고 하면 저점에 꾸준히 매수하고 고점일 때는 원화를 채굴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여러분의 투자 스타일은 어떠신가요? 또 과거에 어떤 실수로 손해를 보셨고, 어떤 기회로 이득을 보셨나요?
로버트 기요사키도 이런 말을 했죠, 투기꾼이 있고 트레이더가 있고 투자자가 있다. 투기꾼은 도박을 하는 사람이며 트레이더는 변동성을 바라보고 내려가기 전 매도, 올라가기 전 매수하는 사람 또 좋은 자산을 꾸준히 사서 되팔지 않고 그걸로 인해 더 큰 이득을 발생시키는 투자자가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트레이더만큼 정보가 많지도 발 빠르지도 않습니다. 길게 보고 소액구매를 하는 이유입니다. 그냥 내 자산을 차곡차곡 모아가는 것을 목표로 돈이 일하게 하면서 다른 파이프라인을 꾸준히 연구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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