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 해결

적절한 책상 높이와 의자 높이 모니터 위치

얼음땡땡 2022. 12. 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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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적절한 책상과 의자 높이
    • 내 눈과 모니터의 위치
    • 가장 중요한 자세

    거의 한 평생을 보내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우리는 의자에 많이 앉아있습니다. 학교를 다닐 때부터 직장인이 되고 나서 혹은 집에서 컴퓨터를 할 때도 책상 앞에 앉아있습니다.


    그렇기에 올바른 자세도 중요하거니와 아무리 자세가 좋더라도 책상과 의자의 높이가 이상하다면 목이나 허리, 어깨에 통증을 유발하게 될 겁니다.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거북목 현상(목이 앞으로 삐져나와있는 형태)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미리 예방하고 더 큰 통증인 디스크가 오지 않도록 지금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적절한 책상과 의자 높이

    현재 나의 책상의 길이와 의자 높이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학생분들에게는 필기를 하려는 책의 위치에 영향을 미칠 것이고 직장인들에게는 키보드나 마우스 배치에 도움이 됩니다.

    https://www.thehumansolution.com/ergonomic-office-desk-ergonomic-chair-and-keyboard-height-calculator/

    내 키에 맞는 책상과 의자 높이
    책상과 의자 높이 확인하기

    위 사이트는 내 키에 따른 책상과 의자의 높이를 측정해줍니다. 위 사진에서 빨간색으로 된 부분을 인치로 변환해주고 내 키를 선택해주면 앉아있을 때나 서 있을 때 적정 높이를 알려줍니다.


    위에서 측정된 높이가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상대적이니 만약 불편하다면 나에게 맞게 여러가지로 조절해봐야합니다. 나에게 맞는 책상을 찾기 위해 노력해보시면 알겠지만 시중에 파는 책상의 평균 높이는 72~75cm입니다.


    그러니 높이 조절이 되는 책상을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러지 못하고 이미 구입한 경우라면 의자를 높이거나 발 거치대를 추가로 구입하시거나 해야합니다.


    책상과 의자가 조절이 되는 제품을 처음부터 구입하셔서 오래 사용하시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간혹 카페에 가서 업무를 할 때나 앉아있을 때 굉장히 편안하다고 느꼈던 곳의 제품들을 잘 봐야겠어요.


    결국 앉아보고 책상과 의자를 사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어쨌든 위 사진처럼 내가 업무를 할 때는 팔이 의자 양 옆 거치에 걸려서 마우스와 키보드 혹은 책이 있는 곳 까지 일자로 펴져있는 의자높이가 좋습니다.


    말이 좀 어려웠는데 팔꿈치의 각도가 90도가 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그래야 손목에도 피로감이 덜 하다고 합니다. 


     내 눈과 모니터의 위치

    내 눈과 모니터의 적당한 위치를 찾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위에 기입한 사이트에서 내 눈과 모니터의 적정거리도 나와있는데 물론 절대치는 아니니 참고만 하시고요.


    모니터의 눈높이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일단 모니터와 눈 사이의 거리는 50~75cm 정도로 나와있는데요. 허리를 곧게 펴고 팔을 쭉 폈을 때 모니터가 닿지 않도록 유지하면 좋습니다.

    이상적인 모니터 눈높이
    이상적인 모니터 눈높이 (출처 : DESKER)


    모니터의 눈높이가 어느것이 적당한지에 대해서는 저도 정확한 정보를 전달드리려고 많이 찾아봤는데, 누구는 가장 위 상단이 눈높이가 되어야 한다고 하고 누구는 중앙 누구는 조금 위로 쳐다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위 사진 처럼 다양한 눈높이가 있습니다. 모니터 눈높이가 중요한 이유는 목과 어깨의 자세에도 영향을 줄 뿐 아니라 눈의 건강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너무 낮게 보면 목이 앞으로 자연스럽게 나가게 되고 너무 위로 쳐다보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입니다. 적당한 위치를 찾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데, 1번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판단하더군요.


     가장 중요한 자세


    저도 최근 컴퓨터 앞에 많이 앉아있다보니 허리는 괜찮았는데 목과 어깨 결림이 점점 더 큰 통증으로 다가왔습니다. 제 경험상 가장 중요한 것은 자세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가 책상과 의자 높이 그리고 내 눈과 모니터의 위치 배치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허리를 곧게 세우고 목이 너무 앞으로 나오지 않아야 합니다. 얼굴이 어깨보다 나와있으면 좋지 않은 자세입니다. 또 눈도 너무 치켜뜨면 좋지 않습니다.


    조금의 통증이라도 왔을 때는 자세를 다시 고쳐 앉아보거나 꾸준히 스트레칭 해주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네요. 자세를 의식적으로라도 교정해주시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다시 앉은 것을 반복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최근 책상앞에서 어깨와 목의 결림 현상이 심해 궁금한 것을 포스팅해보았습니다.


    결론은
    1. 책상과 의자 높이를 첫번째로 잘 조절해준다.(팔꿈치 90도를 최대한 유지하려고 하여 어깨에 긴장을 풀어줄 것)
    2. 눈의 건강을 위해 목이나 어깨를 버리지도 디스크를 예방하기위해 눈의 건강을 해치지 않아야 함으로 눈높이를 인터넷 주소창 정도로 유지하고 책상을 너무 높게 쓰지 않도록한다
    3. 가장 중요한 것은 휴식과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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